성룡 해투3 출연, '한국인 여친' 있었다…그래서 '반은 한국인?'
기사입력 : 2014.01.23 오전 11:51
성룡 해투3 출연 / 사진 : KBS 제공

성룡 해투3 출연 / 사진 : KBS 제공


성룡 해투3 출연 현장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설레어하고 있다.


23일(오늘)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 성룡과 친구들 특집 녹화에서 세계적인 스타 성룡과 슈퍼주니어 최시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성룡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유로 유재석을 꼽았다. 이에 유재석은 성룡을 가리켜 "홍콩 사는 내가 아는 형"이라고 되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성룡은 이날 녹화에서 "17~18세에 한국에서 살았는데 그때 한국인 여자친구를 8년 정도 사귀었다"고 깜짝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성룡 해투3 출연에 누리꾼들은 "성룡 해투3 출연, 꼭 봐야지", "성룡 해투3 출연, 정말 친한가보네", "성룡 해투3 출연, 무한도전도 출연했으면 좋겠다", "성룡 해투3 출연, 유느님이랑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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