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의 두 얼굴?' 꽃보다 누나 화보 VS 유아인과 대본리딩
기사입력 : 2014.01.22 오전 10:37
김희애 유아인 대본리딩, 꽃보다 누나 화보 / 사진 : VOGUE 제공, JTBC 제공

김희애 유아인 대본리딩, 꽃보다 누나 화보 / 사진 : VOGUE 제공, JTBC 제공


꽃보다 누나 화보가 화제인 가운데, 김희애 유아인 대본리딩 모습이 포착됐다.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밀회(가제)' 측은 김희애 유아인 대본리딩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처음 모인 것에도 불구하고 환호성과 박수로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연기파 배우들답게 리얼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사진 속 김희애는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애와 호흡을 맞추게 된 유아인은 스냅백을 뒤로 쓰고 밝게 미소를 지어 20대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김희애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꽃보다 누나 화보 속 김희애의 모습과 비교하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희애는 농염한 섹시미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꽃보다 누나 화보와 유아인과 대본리딩 속 김희애 모습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누나 화보 김희애는 섹시한데, 김희애 유아인 대본리딩 모습은 청순하다", "꽃보다 누나 화보도 예쁘고 김희애 유아인 대본 리딩 모습도 예쁘다", "꽃보다 누나 화보, 김희애 유아인 대본리딩 모습 보면 진짜 늙지도 않는구나라고 생각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밀회'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으로 오는 3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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