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이 초신성 건일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강지영 열애설 부인했다.
지난 19일 일본의 한 매체는 강지영과 건일이 열애 중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강지영이 카라 탈퇴를 선언해 유학을 선택한 이유가 남자친구 건일의 영향이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또한 강지영이 "종이비행기가 좋다"는 말을 하자, 건일이 종이비행기 문신을 어깨에 새겼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 증거를 제시했다.
이에 강지영 측이 이를 전면부인했다. 소속사 DSP 미디어는 "강지영과 건일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강지영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은 "강지영 열애설 부인, 건일이랑 열애설이 일본에서 먼저나네", "강지영 열애설 부인, 건일이랑 잘 어울리는데 사귀지", "강지영 열애설 부인, 건일과 안 사귄다는 데 믿지만 친한 오빠동생 너무 뻔하다", "강지영 열애설 부인, 말도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과 건일은 TV도쿄 '사랑하는 메종'에 함께 출연했으며, 2011년 강지영의 일본 솔로곡 '워너 두'에서 연인으로 호흡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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