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의 가족?' 어머니 화보 공개한 태연vs조카바보 인증한 써니
기사입력 : 2014.01.20 오전 11:21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써니 인스타그램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써니 인스타그램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써니의 조카 바보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18일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여자"라는 글과 함께 태연과 태연 어머니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태연과 태연 어머니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마주보는 모습으로, 검정 드레스와 모자로 의상을 맞춘 두 사람의 모습이 닮아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써니 조카 바보 모습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말에는 지훈이랑 산책하고 나서 비 오길래 카페에서 핫초코 한 잔씩!"이라는 글과 조카를 번쩍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조카 바보에 등극한 바 있다.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와 써니 조카 바보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두 사람 정말 닮아있어서 보기좋다",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완전 훈훈하다",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완전 미인이시다",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두 사람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써니 진짜 조카바보네, 완전 즐거워보여", "태연 어머니 화보, 써니 조카 공개 가족 공개하는 모습 너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16일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함께 MC로 활약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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