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샤넌, 아이유 3단고음 완벽소화…"인형 같아!"
기사입력 : 2014.01.19 오전 11:50
히든싱어2 샤넌 / 사진 : JTBC '히든싱어2' 방송 캡처, 조선일보 일본어판DB

히든싱어2 샤넌 / 사진 : JTBC '히든싱어2' 방송 캡처, 조선일보 일본어판DB


히든싱어2 샤넌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왕중왕전-모창신들의 전쟁(이하 히든싱어2)'에서는 샤넌, 임성현, 장서윤, 김수찬, 조율이 B조에 편성됐다.


이날 샤넌은 흰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아이유의 '좋은 날'을 열창했다. 특히 샤넌은 아이유 '좋은 날'의 하이라이트인 3단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지만 샤넌은 조성모 모창가수 임성현과 남진 모창가수 김수찬에게 밀려 탈락했다.


히든싱어2 샤넌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히든싱어2 샤넌, 아이유 빙의된줄", "히든싱어2 샤넌, 솔직히 '히든싱어2 왕중왕전' 나오기엔 좀..", "히든싱어2 샤넌, 가창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다", "히든싱어2 샤넌, 귀여웠다", "히든싱어2 샤넌, 얼굴은 정말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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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히든싱어2 , 샤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