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실신, 스케줄 바로 소화? "컨디션 완전 회복"
기사입력 : 2014.01.17 오후 4:13
걸스데이 혜리 실신 / 사진 : 더스타DB

걸스데이 혜리 실신 / 사진 : 더스타DB


걸스데이 혜리 실신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오늘(17일)부터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이어간다는 소식이다.


걸스데이 소속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걸스데이 혜리 실신했으나 현재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했다. 당시에도 단순한 몸살 감기였는데 순간적으로 탈수 상태가 와서 쓰러졌을 뿐 크게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병원에서도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라고 혜리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뮤직뱅크는 사전 녹화에 참여한 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추후 스케줄 역시 무리 없이 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여 혜리가 스케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앞서 혜리는 지난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썸씽' 무대를 끝마친 뒤 갑자기 쓰러져 스태프 등에 업혀 나가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걸스데이 혜리 실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혜리 실신, 하루만에 스케줄 소화는 좀", "걸스데이 혜리 실신 아무리 괜찮아졌다고는 해도 좀 쉬는 게 좋지 않나", "걸스데이 혜리 실신이라니 깜짝 놀랐는데 오늘 뮤뱅부터 나온다고", "걸스데이 혜리 실신 완전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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