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변신 스타' 박하선 VS 강민경, 헤어의 완성은 '얼굴'
기사입력 : 2014.01.17 오전 11:34
박하선 단발 / 사진 : 더스타DB, 박하선 미투데이

박하선 단발 / 사진 : 더스타DB, 박하선 미투데이


박하선 단발이 화제인 가운데, 강민경 단발과의 비교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박하선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광고 촬영중, 머리 자른 후로는 처음 올리는 사진이네요. 좋은 밤 이미 잠든 그대들에게는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숏 커트 모습으로, 흰 색 후드티에 화장기가 없는 얼굴로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또 다른 청순스타인 강민경 단발 모습 역시 화제다. 지난 16일 열린 '제 28회 골든디스크'에 참여한 다비치 강민경은 단발에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하선 단발 모습에 누리꾼들은 "박하선 단발도 잘 어울리네", "박하선 단발도 예쁘다", "박하선 단발 파격 변신 했네", "박하선 단발 나도 단발로 잘라볼까", "박하선 단발, 강민경 단발 보니까 단발로 자르고 싶다. 후회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강단 있고 예리한 여순경 윤보원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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