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아라 팬페이지
인기 걸 그룹 티아라가 중국에서 두번째 콘서트를 연다.
지난달 21일(토) 중국 광저우에서 중국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 시킨데 이어 19일(일) 중국 스촨성 성도에서 두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아라는 19일(일) 저녁 8시 중국 스촨성 성도 국제 테니스 중심 실내체육관에서 히트곡을 포함해 20여 곡이 넘는 무대를 선보이며 중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깜짝 이벤트도 선보인다.
티아라는 중국으로 출국하기 전인 오늘(16일) 모처에서 노래, 안무, 의상 등을 체크하는 실제 공연을 방불케하는 콘서트 총 리허설을 5시간 가량 진행한다.
티아라는 또, 콘서트 준비로 인해 17일(금) 오후 3시 50분 인천공항을 통해 성도국제공항으로 출국하며 19일(토) 콘서트를 마친 후 21일(화) 새벽 4시 4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한편, 티아라는 올해 안에 5회 정도의 중국 콘서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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