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절벽' 별에서 온 그대 복선으로 작용하나? '새드엔딩' 암시
기사입력 : 2014.01.16 오전 11:21
별에서 온 그대 복선 /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홈페이지

별에서 온 그대 복선 /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홈페이지


별에서 온 그대 복선에 누리꾼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는 이재경(신성록)의 계략으로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에 실려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를 맞았으나 도민준(김수현)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이는 과거 이화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도민준이 구해줬던 절벽과 같은 장소로 '별에서 온 그대' 방송 1회에서 지구에 도착 한 외계인 도민준이 떨어지는 가마를 붙잡아 이화를 구해줬던 곳. 하지만 훗날 이화가 죽음을 맞는 장소도 해당 절벽이라 별에서 온 그대 복선이라 불리는 것.


별에서 온 그대 복선에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이화랑 천송이는 다른가요", "별에서 온 그대 복선 도민준과 천송이의 결말이 어찌될지 정말 떨린다",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점점 시나리오 완성도가 높아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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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별에서온그대 ,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