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섹시한' 단발 VS '청순한' 장발…'머릿발 아니었네'
기사입력 : 2014.01.16 오전 10:54
박하선 단발 / 사진 : 더스타DB, 박하선 미투데이

박하선 단발 / 사진 : 더스타DB, 박하선 미투데이


박하선 단발 모습과 긴 머리 비교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박하선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광고 촬영중, 머리 자른 후로는 처음 올리는 사진이네요. 좋은 밤 이미 잠든 그대들에게는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하선 단발 모습으로 단발 머리에 물결 웨이브를 하고 홀터넥 상의를 입은 박하선의 모습이다. 또한 진한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하선 긴 머리 시절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지난 해 1월 '광고 천재 이태백'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박하선은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는 청순한 모습을 연출했었다.


박하선 단발 모습에 누리꾼들은 "박하선 단발도 잘 어울리네", "박하선 단발도 예쁘다", "박하선 단발 파격 변신 했네", "박하선 단발 나도 단발로 잘라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강단 있고 예리한 여순경 윤보원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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