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이 빠삐용 2종셀카 /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잘 키운 딸 하나' 한유이가 깜찍한 죄수로 변신해 팬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최근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에는 "엉뚱함과 깜찍함이 공존하는 한유이씨의 '빠삐용 2종 셀카' 선 공개! 왜 때문에(?) 유이씨가 빠삐용으로 변신했을까요?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막강 8차원 소녀! SBS <잘 키운 딸 하나>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유이가 빠삐용 죄수복 차림을 하고 엉뚱한 면모를 발산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유이는 얼짱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눈썹을 찡그리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지난 주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은성(박한별)을 보고 첫눈에 반해 신랑감으로 찍으며 마냥 행복해하던 도은(한유이)의 모습과는 상반되게 뾰로통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4년판 빠삐용? 유이씨 완전 귀여워요ㅋㅋㅋ", "8차원 캐릭터에 어울리는 분장이에요! 오늘 궁금해서라도 꼭 봐야겠어요. 기대할게요~", "박한별과의 독특한 러브라인은 언제 다시 볼 수 있나요?", "표정 완전 뾰로통ㅋㅋㅋ 죄수 복도 진짜 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유이는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 SS그룹 외동딸 설도은 역을 맡아 종잡을 수 없는 엽기적인 성격으로 극에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주목 받고 있다. SBS '잘 키운 딸 하나'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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