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결혼 / 사진 : 이지혜 트위터, WS엔터테인먼트 제공
쿨 유리 결혼 소식을 알렸다.
13일 유리 소속사 측은 "유리가 오는 2월22일 4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의 어른스러움과 자상함에 반해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리는 지난해 말 양가 상견례를 갖고 길일로 결혼날짜를 잡았으며, 신접살림은 미국에서 차릴 예정이다. 식장, 주례, 축가, 신혼여행 등 세부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쿨 유리 결혼 소식만큼 화제를 모은 것은 역시 예비신랑. 유리의 예비신랑은 유리보다 6세 연하로 골프선수 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유리는 지난해 6월 치러진 백지영-정석원 결혼식에서 백지영의 부케를 받기도 했다.
쿨 유리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쿨 유리 결혼, 그래서 백지영 부케 받았구나", "쿨 유리 결혼 축하해요", "쿨 유리 결혼, 예쁘게 잘 사세요", "쿨 유리 결혼, 하객 명단 궁금하네", "쿨 유리 결혼 화보는 언제 나오지?", "쿨 유리 결혼, 부케 누가 받을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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