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신봉선 동갑 / 사진 : 신봉선 트위터, 수빈 트위터

김성균 신봉선 동갑 사실이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또 다른 동갑내기 도희 수빈 모습이 화제다.

10일 신봉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동갑이다! 멋진 성균씨~! 실제로 뵈니 실물이 훨~^^ 좋으셨어요!! 팬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봉선과 김성균 모습으로 KBS '해피투게더' 사우나복을 입고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날 수빈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도희야, 수고했어. 털털하고 솔직하고 예쁘기까지 한 너, 니가 참 좋다!"라는 글과 함께 도희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 역시 사우나복을 입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성균 신봉선 동갑 사실에 누리꾼들은 "김성균 신봉선 동갑이라니 대박 사건", "김성균 신봉선 동갑, 둘 다 동안이신건가", "김성균 신봉선 동갑이었구나", "김성균 신봉선 두 사람 다정해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균과 신봉선은 1980년생 동갑내기로 알려졌고, 도희와 수빈은 1994년 생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성균 , 신봉선 , 도희 , 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