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송플레이스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더스타DB

'투송플레이스'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변신이 화제다.

8일 FNC엔터테인먼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FT아일랜드 멤버 송승현과 개그우먼 송은이는 한 담요 안에서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현아로 변신한 송은이의 애절한 표정 연기가 더해져 완벽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에 원조 '트러블메이커'와의 비교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송은이가 패러디한 현아는 무대에서 아찔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투송플레이스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모습에 누리꾼들은 "투송플레이스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완전 표정 진지하시다", "투송플레이스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뮤비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투송플레이스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나이-키 흥했으면 좋겠다", "투송플레이스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변신! 상상도 노래 좋았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이-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10일 정오 공개 예정이며, 전체 뮤비는 13일 정오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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