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트러블메이커 / 사진 :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더스타DB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샘 트러블메이커 모습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FNC엔터테인먼트는 페이스북에 "투송플레이스 신곡 '나이-키' MV 스틸컷을 공개합니다! 트러블메이커로 변신한 송은이-송승현 '투송플레이스'! 어떤가요? 기발하고 핫한 패러디의 집합체인 신곡 '나이-키' MV 13일 공개 예정,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트러블메이커로 변한 FT아일랜드 송승현과 송은이의 모습으로, 두 사람은 한 담요 안에서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아로 변신한 송은이의 애절한 표정 연기가 더해져 완벽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에 앞서, MBC '진짜 사나이'에서 트러블메이커로 변신한 샘 해밍턴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해 12월 29일 방송된 '크리스마스 전우회' 특집에서 샘 해밍턴은 트러블메이커의 현아로 변신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모습에 누리꾼들은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완전 표정 진지하시다",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뮤비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나이-키 흥했으면 좋겠다",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변신! 상상도 노래 좋았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이-키' 음원은 9일 공개되며 같은 날 케이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