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광고계 러브콜 / 사진 : SM C&C 제공
배우 한채영이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로 출산 후 8개월 만에 복귀한 한채영이 여전히 빛나는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관심을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채영은 드라마 복귀 후 의류와 액세서리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으며 광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한채영은 건강한 아름다움과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로 의류, 전자, 가전제품 등 다양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며 결혼과 출산 이후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광고업계 관계자는 "한채영은 여성들의 워너비를 간직한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광고계에서 선호할 만한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작품들의 해외수출로 국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해 광고계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한채영은 '예쁜남자' 종영 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국내뿐 만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다양한 작품과 광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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