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수중 오열 모습도 예쁘네…'이래서 정우가 반했나?'
기사입력 : 2014.01.02 오전 10:08
김유미 수중 오열 / 사진 : JTBC 제공

김유미 수중 오열 / 사진 : JTBC 제공


김유미 수중 오열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일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진 측은 최근 진행된 김유미의 수중 오열 촬영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김유미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물 속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다. 특히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에도 불구하고 전혀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김유미는 수중 신을 대역 없이 모두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물 속에서 추를 달고 들어가 중심을 잡고 눈물을 흘리는 촬영에 몰입한 김유미의 연기에 제작진들 역시 놀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유미 수중 오열에 누리꾼들은 "김유미 수중 오열, 진짜 힘든 촬영일텐데 고생 많으셨네요", "김유미 수중 오열, 완전 저렇게 해도 예쁜 사람은 예쁘구나", "김유미 수중 오열,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미는 배우 정우와 지난 해 11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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