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명동 프리허그, 선착순 300명? '안전을 위해서'
기사입력 : 2013.12.31 오후 12:50
정우 명동 프리허그 / 사진 :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

정우 명동 프리허그 / 사진 :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


정우 명동 프리허그 공약을 실천한다.


29일 tvN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에 "'응사'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재준이 정우가 프리허그 갑니다. 공약 시청률 10%도 훌쩍 넘어 더 기쁘게 '응친'들을 볼 수 있겠네요. 31일 오후 1시, 명동 L백화점 앞에서 만나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정우는 '응답하라 1994' 시청률이 10% 달성할 경우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선언한 바 있다. '응답하라 1994'는 역대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인 11.9%를 기록, 정우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쁜 마음으로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정우 명동 프리허그는 12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배부한 번호표를 받은 사람한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다.


정우 명동 프리허그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우 명동 프리허그, 300명만 해주다니", "정우 명동 프리허그, 포옹 한 번 하겠다고? 추운데?", "정우 명동 프리허그, 쓰레기 품에 한번 안겨봤으면", "정우 명동 프리허그, 사람 엄청 많겠네", "정우 명동 프리허그, 다른 이벤트 해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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