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꿀잠 /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송지효 꿀잠 자는 모습이 화제를 모은데 과거 '놀라운 수면욕' 발언이 새삼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이 '인간 젠가'에 도전한 가운데 송지효가 젠가 위에서 꿀잠을 청해 눈길을 끌었다. 협상이 길어진 사이 송지효는 마치 침대에서 잠을 자듯 7m 높이 젠가에서 꿀잠을 잤다.
송지효 꿀잠 장면에 이어 지난 4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최고로 잠을 잔 게 몇 시간이냐"는 질문에 "48시간"이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송지효는 "동생이 내가 자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23시간 이상 연속 수면을 했다더라. 나는 잠깐 잔 거 같았다. 푹 잤다 싶으면 하루가 훌쩍 가 있다"고 답하며 놀라운 수면욕을 뽐낸 바 있다.
송지효 꿀잠에 누리꾼들은 "송지효 꿀잠, 정말 피곤했나보네", "송지효 꿀잠, 강심장이 따로없다", "송지효 꿀잠, 매력 폭발", "송지효 꿀잠, 안 무섭나", "송지효 꿀잠, 수면욕 발언할 때부터 알아봤음", "송지효 꿀잠, 잠자는 지효공주네", "송지효 꿀잠 자서 피부가 좋은가", "송지효 꿀잠, 한 번도 안 깨고 48시간 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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