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추사랑이 미라이짱 같은 화보를 냈으면 하는 소망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은 "일본에 화보집으로 유명한 미라이짱이라고 있다. (사랑이가) 미라이짱을 능가할 수 있다. 화보집을 꼭 내야 한다"며 추사랑앓이를 드러냈다.
썰전 허지웅 언급한 미라이짱은 일본 사진작가 카아시마 코도리의 사진집에 등장하는 인물로 '미래에서 온 아이 같다'고 해서 불여진 애칭이다. 카아시마 코도리는 친구의 딸의 귀여운 모습에 반해 1년 간 미라이짱의 모습을 찍었다.
썰전 허지웅 추사랑앓이 인증에 누리꾼들은 "썰전 허지웅, 추사랑 화보집 나오면 사야지", "썰전 허지웅, 추사랑 화보집 누가 찍으면 좋을까", "썰전 허지웅, 추사랑 직찍이라도 모아야지", "썰전 허지웅, 추사랑앓이 요즘 누가 안할까", "썰전 허지웅 마음 이해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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