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에 마비 된' 양평이형, 자는 모습도 쓸쓸해
기사입력 : 2013.12.24 오후 12:41
양평이형 자는 모습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장기하와 얼굴들 트위터

양평이형 자는 모습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장기하와 얼굴들 트위터


양평이형 자는 모습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장기하와 얼굴들 공식 트위터에는 "요새 무리 좀 하신 양평이형"이라는 글과 함께 양평이형 자는 모습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양평이형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패팅 점퍼를 입고 슬리퍼를 신은 채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나무 의자 위에서 웅크린 채 자고 있는 양평이형의 모습은 최근 인기가 급상승해 톱스타임에도 노숙자를 연상케 하는 자세로 웃음을 자아낸다.


양평이형 자는 모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평이형 자는 모습, 지켜주고 싶다", "양평이형 자는 모습 슬픈 이유는 뭘까", "양평이형 자는 모습, 더 응원하고 싶다", "양평이형 자는 모습 짠하다", "양평이형 자는 모습, 예능 스케줄 때문에 힘들었나", "양평이형 자는 모습, 노숙자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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