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마지막 대본,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반전 있을까?
기사입력 : 2013.12.24 오후 12:17
응사 마지막 대본 / 사진 : 응답하라 1994 트위터

응사 마지막 대본 / 사진 : 응답하라 1994 트위터


응사 마지막 대본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tvN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 제작진은 "이번주 '응답하라 1994'의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응사 마지막 대본도 나온 상태다"라고 밝혔다.


응사 마지막 대본에는 첫 회부터 현재 방송된 회차까지 궁금증을 자아냈던 성나정(고아라)의 마지막 남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삼천포 김성균과 빙그레 김동준(바로), 해태 손호준은 이름이 밝혀지며 나정의 남편 후보에서 탈락했다.


이제 남은 건 이름이 완전히 공개되지 않은 쓰레기(정우)와 칠봉이(유연석) 뿐.


응사 마지막 대본 소식에 누리꾼들은 "응사 마지막 대본, 나레기 팬분들 사이다 팬분들 그만 좀 싸워요. 누가 되던 그냥 결과에 만족하고 봅시다", "응사 마지막 대본 당연히 쓰레기여야 정상아니고?", "응사 마지막 대본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라던 너의 사랑을 응원해 칠봉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94'는 매주 금토 밤 8시 4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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