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크리스마스 인사 / 사진 : tvN 제공
배우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로 활짝 웃고 있는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tvN '식샤를 합시다' 촬영 현장에 모인 세 사람은 밝고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이수경은 귀여운 산타 머리띠를 하고 산타클로스가 그려진 쿠션을 안고 활짝 웃고 있다. 윤두준은 산타클로스 인형을 안은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고 막내 윤소희는 곰돌이 머리띠와 앙증맞은 사이즈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난다”, “크리스마스에는 맛집에서 식샤를 해야겠다”, “드라마처럼 배우들도 따뜻하고 착한 것 같다”, “세 사람 모두 귀엽다.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6일(목) 방송되는 tvN '식샤를 합시다' 5회에서는 구대영(윤두준)이 보험 사기꾼으로 몰리는 사건이 발생하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었던 이수경과 구대영의 사이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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