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유지태 2세 임신 / 사진 : 더스타DB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행복한 소식을 알렸다.
23일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측 관계자는 "김효진 씨가 임신 4~5주 정도 됐다"라며 "유지태가 정말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2003년 의류업체 광고모델로 처음 만나, 5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약 2년만에 임신소식이라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김효진은 임신으로 부득이하게 임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서 하차한다고 알려졌으며 유지태는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마이 라띠마'에 이어 감독으로 나선 두 번째 프로젝트 '꼬체비예'를 준비 중이다.
김효진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효진 유지태 부부되다니 정말 아기 예쁠것 같다", "유지태 김효진 2세 진짜 기대됩니다 임신 축하드려요", "김효진 임신 소식 유지태 김효진도 부모가 되겠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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