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24일 자선바자회로 불우이웃 돕는다
기사입력 : 2013.12.23 오전 10:23
사진 : 티아라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사진 : 티아라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인기 걸 그룹 티아라가 내일(24일)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24일(화) 오후 1시~오후 7시까지 논현동 카페엔느에서 열리는 티아라의 자선바자회는 티아라 멤버들의 애장품과 무대의상 등을 판매하며 같은 소속사 동료인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함께 참여해 애장품을 기증했다.


티아라의 자선 바자회 오픈과 동시에 최대의 한류 커뮤니티인 '숨피'를 통해서도 판매를 실시하며 바자회에 참여하기 위한 해외 팬들도 입국하는 등 국내외 팬들이 대거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숨피'에는 티아라 멤버들의 사인액자와 무대의상 등을 판매하며 구매를 통해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티아라의 자선바자회의 모습이 전 세계 1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코리아를 통해 생중계 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선다.


한편, 티아라는 24일(화) 진행되는 자선바자회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31일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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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티아라 , 걸그룹 , 자선바자회 , 기부 , 불우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