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짜릿한 역전승!…'MVP 박진영'
기사입력 : 2013.12.18 오후 12:10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 사진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 사진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긴장감 넘치는 경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팀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연이은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하는 듯 했지만 일본팀과 역전, 재역전하는 경기 운영으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날 예체능팀은 3쿼터까지 17점차로 일본을 압도했지만 상대팀의 분발에 1점차까지 점수차가 좁혀졌다. 극적인 순간 박진영은 자유투를 얻어내 성공시켰고 줄리엔강이 1점을 추가해 3점차로 승리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이후 예체능 멤벋르은 박진영을 향해 박수를 치며 그의 MVP 선정을 축하해줘 훈훈함을 안겼다.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긴장감 최고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박진영이 잘하긴 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보느라 잠을 늦게 잤다",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흥미진진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기성용 골이 화제네",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기성용 골 넣었구나 기분좋은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우리동네 예체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