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이종석 한솥밥 / 사진 : 더스타DB,류화영 트위터

류화영이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맺은 소식이 전해지며 소감을 밝혔다.

16일 이종석, 송새벽, 오연서 등이 소속된 웰메이드스타엠 측은 "화영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전속계약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변신을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영의 연기자로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류화영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에 류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춥지 않은 겨울을 보낼 새로운 보금자리 웰메이드스타엠에 소속하게되었습니다^_^!! 도와주시는 주위 분들과 기도해주시는 소중한 내 천사들~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화영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창 밖을 바라보며 각오를 다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종석 화영 한솥밥 소식에 누리꾼들은 "화영 배우변신 기대된다", "티아라에서 아픔을 겪은만큼 화영이 더 성숙해진 듯", "화영 이종석과 한솥밥이라니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영은 지난 2012년 걸그룹 티아라에서 탈퇴했으며 소속사 코어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약 해지를 알렸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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