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공항, '몸매 종결자' 이혜정 VS '고깃집 사장님' 강호동
기사입력 : 2013.12.12 오후 12:30
예체능 이혜정 공하항 / 사진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예체능 이혜정 공하항 / 사진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예체능 이혜정 공항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다른 멤버와의 비교가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에서는 농구팀 멤버들이 한일생활체육 교류전에 참가하기 위해 공항에 모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블랙 앤 레드'로 드레스 코드를 맞추기로 했다.


이날 이혜정은 모델다운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흰색 리본 블라우스에 검정색 재킷과 바지를 매치한 이혜정은 다소 심심할 수 있는 의상에 빨간 구두로 완벽한 포인트를 줬다. 게다가 완벽한 워킹을 선보이며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기도 했다.


반면 강호동 역시 포인트인 '블랙 앤 레드'에 맞게 검정색 정장에 빨간 넥타이 차림으로 등장했지만, 다른 멤버들이 "그냥 고깃집 사장님같아요" 라고 말해 이혜정의 모습과 대비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예체능 이혜정 공항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예체능 이혜정 공항 모습 진짜 멋있다 모델은 다르네", "예체능 이혜정 공항 모습 진짜 몸매 늘씬해서 보기 좋더라", "예체능 이혜정 공항 모습 진짜 평범한 디자인인데 이혜정이 살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전북 전주 BLC 팀과의 농구 대결에서 강호동은 공식 첫 득점을 기록했다. 이혜정은 혼자 7점을 달성하며 활약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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