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비하인드컷 박신혜, 이민호 품에 안겨 오열 "죽을거 같더라"
기사입력 : 2013.12.12 오전 10:24
상속자들 비하인드컷 박신혜-이민호 / 사진 : 화앤담픽처스 제공

상속자들 비하인드컷 박신혜-이민호 / 사진 : 화앤담픽처스 제공


상속자들 비하인드컷 외에 '상속자들 어록'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상속자들' 제작사 측이 공개한 상속자들 비하인드컷에서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강민혁, 김지원, 크리스탈, 박형식은 미처 카메라에 다 담기지 못한 환한 미소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눈물을 흘리며 이민호의 품에 안겨 있다. 극 중 박신혜가 맡은 차은상은 18회에서 김탄(이민호)이 우리가 함께 있을 작은 핑계를 대보라고 말하자 "좋아해. 보고 싶었어. 죽을 거 같더라"며 이전과는 달리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며 명대사를 탄생시켰다.


상속자들 비하인드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비하인드컷, 벌써 끝날 때가 됐다니", "상속자들 비하인드컷, 이민호-김우빈 보는 재미로 살았는데", "상속자들 비하인드컷, 누구 하나 미워할 사람이 없네", "상속자들 비하인드컷, 크리스탈 너무 귀여워", "상속자들 비하인드컷, 김우빈-이민호 잘 됐으면 좋겠다", "상속자들 비하인드컷, 배우들 다 호감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영을 앞두고 있는 '상속자들' 20회(마지막회)는 12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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