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홍콩 영화 '헬리오스' 제작발표회 참석…'아시아가 인정한 비주얼'
기사입력 : 2013.12.11 오후 3:09
최시원 홍콩 영화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시원 홍콩 영화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홍콩 영화에 참여해 화제다.


최시원은 지난 10일 마카오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영화 '헬리오스'(감독 렁록만, 써니 럭) 제작 발표회에 참여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가휘, 장학우, 여문락, 왕학기, 지진희, 윤진이가 참여했다.


영화 '헬리오스'는 한국에서 개발한 휴대무기를 탈취해 테러 음모를 꾸미는 테러리스트들과 이들을 막기 위한 수사진의 두뇌 싸움을 그린 액션 영화로, 최시원은 극 중 한국 국가정보요원인 박우철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비롯해 한중일 합작영화인 '묵공', 대만드라마 '화려한 도전', 중국 드라마 '전신설애니' 등에 참여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시원 홍콩 영화 출연 소식에 "최시원 홍콩 영화, 어떤 아시아인이 봐도 잘생긴 외모니까 캐스팅되나보다", "최시원 홍콩 영화, 진짜 비주얼 끝판왕!!", "최시원 홍콩 영화, 슈퍼주니어 활동은 안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오는 28-29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MTOWN WEEK'에 참여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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