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한진관광 홍보대사 위촉 '한류 신드롬' 앞장선다
기사입력 : 2013.12.11 오전 10:02
사진 : 비에이피 / TS 제공

사진 : 비에이피 / TS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B.A.P(비에이피)가 한진관광의 ‘새 얼굴’이 됐다.


지난 10일, 명동에 위치한 한진빌딩 본관 2층에서 열린 ‘한진관광 홍보 모델 위촉식’에서 홍보 모델로 위촉된 그룹 B.A.P가 정식 활동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위촉식에서 B.A.P는 “매력적인 한국의 이미지를 어필하며 민간 외교의 첨병 역할을 수행해 온 한진관광의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젓하고 적극적인 활동 포부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B.A.P는 앞으로 한진관광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진관광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 52년 전통의 한진관광과 국내는 물론 아시아와 미국, 유럽 등에서 폭 넓은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한류 신드롬을 이끌어가고 있는 실력파 그룹 B.A.P의 만남은 시작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불러모았다.


한편, B.A.P는 최근 첫 일본 투어 ‘WARRIOR Begins(워리어 비긴즈)’를 성황리에 마치고 새로운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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