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단체사과, 앤디는 없지만…"멤버 일로 심려끼쳐 죄송"
기사입력 : 2013.12.09 오후 12:15
신화 단체사과 / 사진 : 더스타 DB, JTBC '신화방송' 방송 캡처

신화 단체사과 / 사진 : 더스타 DB, JTBC '신화방송' 방송 캡처


신화 단체사과를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한데 모았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 신화 멤버 신혜성, 에릭, 이민후, 전진, 에릭은 시청자들에게 앤디의 불법 도박 사건에 대해 단체사과를 했다.


리더 에릭은 "얼마 전 저희 멤버 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럴 때일수록 저희 신화 멤버들은 본분에 최선을 다하고 더 열심히 뛰겠다. 앞으로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신화가 되겠다"고 전했다.


앤디는 불법 도박 혐의로 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현재 자숙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신화 단체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화 단체사과, 앞으로 더 열심히 해주세요", "신화 단체사과, 앤디 때문에 신화가 단체사과를 하다니", "신화 단체사과, 안타깝지만 다른 멤버들이 이럴때 일수록 더 모범된 모습을 보이길", "신화 단체사과, 그래도 개념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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