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7kg 감량, 김탁구 시절과 비교하면? '날렵 두 배'
기사입력 : 2013.12.08 오전 8:29
윤시윤 7kg 감량 / 사진 : 더스타DB, KBS

윤시윤 7kg 감량 / 사진 : 더스타DB, KBS


윤시윤 7kg 감량이 화제다.


KBS2 새 월화극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연출 이소연)에서 수행과장 강인호 역을 맡은 윤시윤이 체중을 7Kg 감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시윤이 맡은 강인호는 일부러 수석을 피해 차석을 할만큼 천재적인 두뇌를 뽐내는 상위 1%의 브레인. 권율 총리(이범수 분)의 수행과장이지만 총리와 계약 결혼한 남다정(윤아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숨기고 있어 윤아를 두고 이범수와 묘한 신경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시윤 7kg 감량 사실에 누리꾼들은 "윤시윤 7kg 감량이라니 뺄 살이 있었어?", "윤시윤 7kg 감량 수행과장 날렵눈빛 살아있네", "윤시윤 7kg 감량 대단하다 비결이 뭔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그린 KBS2 새 월화극 '총리와 나'는 오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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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윤시윤 , 총리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