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기웅 / 웨이브온 제공
배우 박기웅이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박기웅이 '(사)한류문화산업포럼'이 주관하고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사)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 등이 후원하는 <2013 대한민국 한류대상>(오늘 오후 5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대중문화대상' 배우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드라마 <풀하우스 Take2>, <각시탈>,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박기웅의 출연작이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권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사랑 받으며 한류 열풍에 힘을 보탠 것.
특히, 2012년 방송된 <풀하우스 Take2>는 일본 현지에서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박기웅은 일본 공식 팬클럽의 창단과 함께 일본 각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의 지지에 보답하고 있다.
한편 박기웅은 현재 SBS <심장이 뛴다>에서 열혈 소방 대원으로 활약 중이며, 3D와 '좀비'라는 색다른 소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지승 감독의 영화 <너를 봤어>의 촬영을 시작, 새로운 캐릭터로의 변신을 준비 중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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