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8회 예고 김우빈, "나 지금 너 차는거다"…'되게 아프네~'
기사입력 : 2013.12.05 오전 11:41
상속자들 18회 예고 김우빈 / 사진 : SBS '상속자들'

상속자들 18회 예고 김우빈 / 사진 : SBS '상속자들'


상속자들 18회 예고 속 김우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수목극 '상속자들' 17회에서 김우빈은 사라진 박신혜를 경찰서에서 보자마자 다가가 와락 껴안으며 "고맙다. 무사해줘서, 나타나줘서, 진짜 고맙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켯다.


이후 공개된 상속자들 18회 예고에서 김우빈은 박신혜와 잔치국수를 먹은 후 "잘가라 이제 보지말자, 나 지금 너 차는거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상속자들 18회 예고에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18회 예고 김탄은 방황하고 최영도는 헤어지고 차은상은 낙동강 오리알?", "상속자들 18회 예고 고맙다 나타나줘서", "상속자들 18회 예고 김우빈이 말하는데 진짜 되게 아프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18회 예고에서 박신혜는 이민호 아버지에게 변함없는 김탄에 대한 마음을 고백해 화를 자처했으며, 이민호는 최진혁(김원 역)을 찾아가 "나 미국 언제가. 나 좀 살려줘"라고 울먹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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