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이색 팬사인회서 '수호&시우민'조 인기 초대박!
기사입력 : 2013.11.28 오전 11:30
사진 : 엑소 팬사인회 / SK텔레콤 제공

사진 : 엑소 팬사인회 / SK텔레콤 제공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이색 팬사인회가 화제다.


지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엑소 콜라보레이션 샵, BWCW에서 열린 SK텔레콤 ‘엑소와 함께하는 놀면된다 눝(누+ㅌ)! 팬사인회’에 200명의 팬들이 본인이 직접 선택한 엑소 멤버에게 직접 사인을 받는 시간을 가져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팬사인회는 엑소 멤버 12명이 2명씩 팀을 나눠 팬들이 직접 사전 투표를 통해 본인이 좋아하는 멤버들의 사인을 받을 수 있게 진행됐다. 특히, 엑소 멤버 수호와 시우민이 한 팀을 이룬 조가 40만 명이 넘는 응모 횟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바쁜 해외스케줄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온 엑소 멤버들은 1시간 가량 지속된 행사 내내 밝은 미소와 눈웃음으로 팬들과 일일이 대화하고, 악수를 나누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사인회에 임하며 참석한 팬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엑소 , 아이돌 , 팬사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