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호통의 달인 등극? '카리스마 폭발!'
기사입력 : 2013.11.25 오후 12:13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 사진 :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 사진 :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김수로, 장혁, 류수영, 손진영, 샘 해밍턴, 서경석, 박형식 등이 해군 제2함대에 올라 군사 훈련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은 성남함 승조원으로 활동됐다.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는 멤버들이 5분 늦게 집합하자 "해병은 시간엄수가 생명이다. 출항 15분 전에 이게 무슨 짓이냐"고 호통쳤다.


또한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는 점호시간에 멤버들의 체육복이 잘 정리되어 있지 않자 "너희 옷만 깨끗하면 다냐. 선임이 뭐하는 거야 지금. 한 배를 탄 식구면 챙겨줘야 할 것 아니야"라고 호통쳐 모두를 벌벌 떨게 만들었다.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정말 무서웠다",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여성의 카리스마 신선하다",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같은 여자가 봐도 멋있었다",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손진영 인터뷰 빵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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