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러블리 눈빛 / 사진 : 싸이더스HQ 미투데이

'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이 사랑스러운 셀카로 팬들에게 눈빛 조련을 했다.

21일 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에는 "사랑스러운 눈빛 발사! 귀여운 눈웃음으로 팬들 조련하는 이상엽씨! 그런데, 잠깐! 달콤 눈빛 장착하고 은하경 팀장님 만나러 가는 걸까요? 완전 살살 녹아요. 녹아!"라는 글과 함께 이상엽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상엽은 투 톤 컬러의 깔끔한 슈트에 귀여운 눈웃음을 짓는가 하면 다소 새침한 표정으로 개구진 모습을 선보이며 '출구 없는 매력'을 방출하고 있다. 특히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는 자체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트 박제가 시급합니다! 신입사원 재민이에 제대로 빙의한 듯! 수트핏 짱이에요!", "대박, 눈빛 조련이라니! 오빠.. 저랑도 위장 연애해요!", "글 올리기 전에 예고 좀... 무방비로 보다가 제대로 어택 당했어요! 작품 하나 할 때마다 조련 스킬이 늘어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엽은 MBC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긍정남 정재민으로 활약하며 신다은과의 위장연애로 새로운 러브라인을 본격 가동하고 주목을 모으고 있다.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 방송.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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