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혁스도그, 아기병사 박형식 '유레카!' 맛의 비결?
기사입력 : 2013.11.17 오후 10:19
진짜사나이 혁스도그 / 사진 : MBC '일밤-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혁스도그 / 사진 : MBC '일밤-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혁스도그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광개토대왕함의 주요 훈련인 독도정찰임무를 수행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간식으로 제공된 진짜사나이 혁스도그.


장혁과 박형식은 30여 시간이 넘는 긴 항해로 지친 수병들을 위해 조리 지원에 나섰고 장혁은 "제가 17년동안 핫도그를 만들었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장혁은 핫도그 안에 소시지, 피클, 계란 프라이 등의 재료와 함께 장혁 만의 '특제 소스'를 넣어 일명 '진짜사나이 혁스도그'를 만들었고 조리병들은 "혁신적이다"와 "계란프라이를 넣을 생각을 어떻게 했나 모르겠다"라며 극찬했다.


진짜사나이 혁스도그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혁스도그 나도 먹어보고싶다", "진짜사나이 혁스도그 조리법 공개해주세요", "진짜사나이 혁스도그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 추천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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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진짜사나이 , 박형식 , 장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