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억류' 이연두, '침대' 화보 이어 '망사 스타킹?' 아찔
기사입력 : 2013.11.15 오후 12:56
브라질 억류 이연두 / 사진 : 스타화보

브라질 억류 이연두 / 사진 : 스타화보


이연두 브라질 억류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연두의 과거 스타화보가 화제다.


이연두는 지난 해 촬영한 화보에서 관능적인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소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비키니에 시스루 망사 원피스만 걸친 채 마카오 시내를 활보하거나 란제리룩, 미니원피스, 목욕가운 등 총 50여벌 이상의 의상을 소화했다.


이연두 화보를 촬영한 관계자는 "이연두는 이번 화보를 통해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연두의 카멜레온 같은 모습에 누구나 매혹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스타 화보가 이연두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연두 브라질 억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브라질 억류 이연두 몸매 장난아냐", "이연두 브라질억류 빨리 해결되서 다행이다", "이연두 브라질억류되서 많이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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