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AM 친필 메세지 / 빅히트 공식 트위터
2AM이 오늘(7일) 오후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2AM 네 남자가 아기자기한 글씨로 쓴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다.
조권과 임슬옹은 각각 "고3 수능!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힘들게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고3 1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길!"이란 문구를 남겼다.
2AM의 맏형 이창민은 "새로운 출발! 수능 치신다고 고생 많았어요. 더 멋진 미래를 위해 화이팅! 아자~"라는 글로 시험을 마치고 나온 수험생을 격려했다.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 중인 정진운 역시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해, 잠시 나를 사랑해주고 쉴 수 있는 시간을 갖길. 앞으로 더 화이팅!"이란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AM은 오는 12월 7,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NOCTURNE:야상곡>을 개최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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