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소속 박한이 선수의 아내 조명진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1일 대구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카메라에 포착된 박한이 선수 아내 조명진 씨는 딸과 함께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조명진 씨는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한이 씨는 연기를 꼐속 하라고 해요. 지난해 초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있었는데 임신하는 바람에 무산됐어요. 너무 슬픈일이지만 유산을 했고, 다행히 두 번째 아이가 찾아와 정말 애쓰려고 해요. 아이는 3명 정도 나을거에요"라고 전했다.
조명진은 지난 200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MBC 드라마 '호텔리어',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주몽', '뉴하트', '선덕여왕'에 출연한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명진 정말 예쁘네", "박한이 아내 조명진 씨 여배우인 줄", "박한이 조명진 부부 연예인 커플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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