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이상형' 윤세인, '前 국회의원 딸? 엄친아 맞네'
기사입력 : 2013.10.29 오전 9:27
윤세인 / 사진 : 더스타 DB

윤세인 / 사진 : 더스타 DB


서인국이 배우 윤세인을 가장 예뻤던 배우로 꼽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영화 <노브레싱>에서 주연을 맡은 서인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윤세인은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다. 애교도 많고 키가 커서 모델 체형이다"라며 "굉장히 예쁜 친구다. 스캔들은 전혀 없었다"고 고백했다.


윤세인은 S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했으으며, 지난해 서인국과 함께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또, 윤세인은 제19대 총선 대구 수성 갑에 통합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김부겸 전 국회의원의 둘째 딸로도 알려지며 눈길을 끌엇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세인 정말 예쁘네", "서인국 윤세인 이상형 뽑을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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