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실업급여 로맨스'서 변호사 변신 '여심 자극'
기사입력 : 2013.10.18 오후 1:43
사진 : 서준영 / 아이스엔터컴퍼니 제공

사진 : 서준영 / 아이스엔터컴퍼니 제공


케이블 E채널 드라마 <실업급여로맨스>(극본 : 이수아, 연출 : 최도훈)에서 서준영이 순정을 간직한 매력이 넘치는 송변호사 송완하 역을 맡아 열연하며 지난 5일 밤 첫방송 이후 女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이영아와의 강렬한 첫만남을 통해 존재감을 부각시키며 시청자들로부터 "변호사 서준영 너무 잘어울린다", "송변  너무 매력 넘치네요" 등의 호평을 얻고 있는 서준영은 서울 모처에서 진행중인 촬영장에서 반듯한 외모에 친절한 스펙을 가진 송변호사로 완벽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금주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이영아, 남궁민, 서준영과의 삼각관계에 대한 스토리들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드라마는 2013년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총 10부작으로 편성돼 1부~3부, 4부~6부, 7부~10부로 스토리의 시점을 다르게 구성해 3편의 단막극이 되는 동시에 10부작의 연작 드라마를 볼 수 있는 독특한 구성으로 더욱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한편, 서준영이 열연중인 드라마 <실업급여로맨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티캐스트 계열의 3개 채널(E채널, 드라마큐브, 패션앤)에서 동시 방송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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