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공항 / 사진 : 나무액터스 제공

이보영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7일 서울 워커힐호텔 애스턴 하우스에서 주례 없이 200여명의 하객들만 초대한 가운데 지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룬 이보영이 최근 공항을 떠들석하게 했다.

이보영은 2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2013 '코리아드라마어워드'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날 이보영은 청바지에 블랙 재킷 선글라스로 멋을 내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 공항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공항 사로잡았네", "이보영 공항 패션 날로 더 멋져지는 듯", "이보영 공항 패션 센스 있네", "이보영 공항 남편 지성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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