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 삐삐 변신 / 사진 : 손진영 트위터
손진영 삐삐 변신했다.
손진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처음으로 강짱 카페 로이를 갔다. 29년 살면서 제일 좋은 카페였다. 장남감도 많고 책도 많고 음악도 좋게 흐르고. 무엇보다 날 사로 잡은 것은 말광량이 삐삐 가발. 훔치고 싶었지만 참았다. 최강희의 최강카페 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진영은 하트 티셔츠에 삐삐머리 가발을 쓴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근육질의 몸매와는 달리 깜찍한 삐삐머리 가발을 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손진영 삐삐 머리 변신에 누리꾼들은 "손진영 삐삐 머리 잘 어울린다", "손진영 삐삐 머리 최강자네", "손진영 삐삐 머리 甲", "손진영 삐삐 머리 왜 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손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