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첫 촬영, 순정만화 찢고 나온 '여신' 비주얼
기사입력 : 2013.09.19 오전 12:00
크리스탈 첫 촬영 / 사진 : 화앤담픽처스, 더스타 DB

크리스탈 첫 촬영 / 사진 : 화앤담픽처스, 더스타 DB


크리스탈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오는 10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후계자 이보나 역을 맡아 상큼발랄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민호-박신혜-강민혁 등과 로맨틱 스토리를 그려낸다.


첫 촬영 현장에서 크리스탈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등장하자마자 특유의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또래 배우들과 인사를 나누고 폭풍수다를 떠는 등 비타민같은 활력을 불어 넣으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크리스탈은 특히 미니스커트를 입고 굴욕없는 각선미를 선보였으며 도자기 같은 우유빛깔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 첫 촬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첫 촬영 정말 예쁘다", "크리스탈 첫 촬영 정말 예쁘다", "크리스탈 첫 촬영 화보 촬영인 줄 알았다", "크리스탈 첫 촬영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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