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인정에 정시아 반응 / 사진 : 더스타DB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인정에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배우 백윤식이 30세 연하의 방송기자 K모씨와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백윤식의 과거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며 아들 백도빈과 며느리 정시아의 반응 역시 궁금증을 낳았다.
지난 2011년 백윤식은 '위험함 상견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자녀들의 배우자 선택 시 허락 못하는 사항이 있냐"라는 질문에 "그런 것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며느리 정시아의 장점을 묻자 "결혼은 당사자들의 감정이 중요하다. 자녀가 좋으면 나도 좋은 것이다"라고 밝혔다.
백윤식 과거발언에 현재 열애를 인정한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정시아의 반응이 물망에 올랐다. 한 매체는 며느리 정시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며느리의 입장으로서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지난 2009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백도빈-정시아부는 같은 해 7월 아들 준우군을 낳은 데 이어 지난 해 4월 딸 서우 양을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인정 대박이네요",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인정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의 반응 진짜 궁금합니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인정 용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윤식은 지난 4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관상' 의 VIP시사회와 뒷풀이에 자신의 연인으로 알려진 연하의 방송기자 K모씨와 대동했다고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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