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B.A.P)대현 장화신은 고양이 셀카 / 사진 : 대현 트위터
비에이피(B.A.P)의 멤버 대현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강렬한 퍼포먼스의 '배드맨(Badma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B.A.P(비에이피)의 메인보컬 대현이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B.A.P는??"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대현은 블랙 컬러의 민소매에 와일드한 느낌을 자아내는 체인 스타일의 목걸이를 매치해 강렬한 카리스마의 의상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표정만큼은 상큼한 미소로 반전을 보여준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대현의 눈빛은 마치 애니메이션 '슈렉'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장화 신은 고양이'를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내기도.
대현은 한 장의 셀카로 완벽 보컬 실력에 비주얼을 갖췄다는 '비주컬'의 애칭을 입증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B.A.P는 이번 주 음악 방송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BADMAN' 활동을 마무리 짓고 오는 10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 'WARRIOR(워리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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