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김미영, '털 많은 여자'에서 '미인'으로 大변신
기사입력 : 2013.09.06 오전 11:04
렛미인 김미영 / 사진 : 해당 병원 홈페이지

렛미인 김미영 / 사진 : 해당 병원 홈페이지


렛미인 김미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는 렛미인 사상 최장기 프로젝트인 '털 많은 여자' 김미영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영 몰라보게 아름다운 외모로 등장했고 MC 황신혜는 김미영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렛미인 김미영은 남자 같은 외모와 다리, 배 가슴이 털로 뒤덮여 <렛미인> 닥터스로부터 치료기간만 최소 반년에서 최대 20년이 걸릴 수 있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지만 이날 방송에서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렛미인 김미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김미영 정말 누군지 못 알아 보겠다", "렛미인 김미영 정말 예뻐졌다", "렛미인 김미영 편 보면서 울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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